
가수 장윤정의 예사롭지 않은 부동산 재태크 실력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리한 닥터’에서는 ‘돈방석에 앉은 트로트 제왕’을 꼽았으며 장윤정은 그 중 2위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04년 ’어머나’를 발표하며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은 장윤정은 ‘행사의 제왕’으로 불리며 현재까지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걸어 다니는 대기업으로 불리는 등 엄청난 자산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부동산 능력자’로 유명한 장윤정은 현재 서울 한남동의 N 고급 빌라에 살고 있다. 2021년 3월 50억원에 매입했는데 그해 12월 실거래가가 90억원에 형성됐다. 10개월 만에 시세 차익이 40억을 낸 것. 이에 MC 오상진은 “(도)경완아 부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했다. 이후 2014년 아들을, 2018년 딸을 출산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