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그룹 해체 두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1일 유정은 개인 SNS를 통해 “나의 근황을 궁금해했던 이들이여. 4월 19일 왓츠인마이백을 기대하시라”라는 글과 함께 두 달 만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정의 근황 셀카가 담겼다. 브레이브걸스 해체 소식을 알린 후 처음으로 근황이 공개된 유정은 여전한 아이돌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팬들의 시선은 다른 곳에 쏠렸다. 유정의 손가락에 붕대가 감겨있기 때문. 팬들은 유정이 어떤 부상을 입은 것인지 궁금해하며 그녀를 걱정하고 있다.
한편, 유정이 속한 그룹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21년 곡 ‘롤린’의 역주행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전성기를 맞은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월 데뷔 7년 만에 마지막 싱글 ‘굿바이(Goodbye)’를 발매하며 해체했다.
사진=유정 인스타그램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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