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통행 등의 금지)로 경찰에 적발되어 누리꾼들이 걱정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23일 정동원 측은 “정동원이 23일 자정 동부간선도로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오토바이로 오진입하여 교통법규를 위반했다. 이에 현장에서 본인이 교통법규를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동원 측은 “오토바이 첫 운전으로 자동차 전용도로를 인지하지 못하고 위반했던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정동원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여타 법규 위반 사례와 달리 이번만큼은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다정한 걱정을 전하는 여론이 더 크다. 2007년 3월 19일 생인 정동원이 21일 원동기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이틀 만에 처음으로 나선 길에서 부딪힌 ‘사고’에 가까운 사건이기 때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성인도 충분히 헷갈린다”“동원 애기 조심해요”“무면허인가 하고 놀랐는데 왕자님이 면허 딸 나이가 됐다는게 더 놀랍다”“왕자님 오토바이 타지마 위험해요”등 그를 다독이는 목소리가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구독자 69만 명의 유튜브 채널 ‘정동원 TV’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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