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유니티 출신 이현주, 본격 배우 활동 개시

 

이현주가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22일 스튜디오1592 측은 “이현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재능과 잠재력을 지닌 이현주가 훌륭한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현주는 2016년 OCN 웹드라마 ‘모민의 방’으로 연기자로서의 첫 출발을 알렸고 이후 KBS W ‘당찬 우리동네’를 비롯해 각종 웹 드라마에 참여하며 주목받았다.

 

가수로는 걸그룹 에이프릴로 2015년 데뷔했다. 탈퇴 이후 2017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 데뷔조로 발탁되 걸그룹 유니티(UNI.T)로 활동했다. 2019년에는 웹 예능 ‘청춘 리얼리티 : 크리에이터 캠퍼스’에 고정 출연하는 등 조금씩 활동 범위를 넓혀갔다.

 

한편 이현주가 합류한 스튜디오1592는 미디어, 매니지먼트, 방송, 영화,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배우 최범호, 오지영, 강연재, 장경애, 김소예, 윤연빈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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