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오늘(20일) 입대, 군사경찰단 기동대 복무

배우 남주혁(30)이 군에 입대한다.

 

오늘(20일) 남주혁은 육군훈련소에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후 군사경찰단 기동대 소속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

 

학교 폭력 의혹을 풀지 못한 상태다. 지난해 6월 학폭 가해자로 지목됐을 때 “사실무근”이라며 법적대응했다. ‘남주혁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세 번째 동창생이 등장하자, 첫 번째 제보자에 이어 고소했다.

 

한편 남주혁은 2013년 모델로 데뷔, 2014년 tvN 드라마 ‘잉여공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남주혁은 최근 디즈니+ 드라마 ‘비질란테’ 촬영을 마쳤다. ‘비질란테’는 경찰대생 ‘김지용’(남주혁)과 기자 ‘최미려’(김소진), 역수사대 수사관 ‘조헌’(유지태)이 언론과 정재계의 주목을 받는 ‘비질란테’를 추적하는 내용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총 8부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