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명오야 내 꿈은 너야…김건우, 쿨한 매력

배우 김건우가 거울 셀카와 함께 쿨한 매력을 선보였다.

 

김건우는 14일 “hand명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 김건우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매력적인 긴 머리와 스타일리시한 옷차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당신은 달 또는 무엇입니까?!”“야! 손명오! 내가 너 퍼스트 클래스 태워주겠다고! 내가! 너! 시즌1부터! 쭉! 좋아했다고!” 등의 댓글을 달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건우는 파트2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TOP TV쇼’ 부문 1위에 오른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가해자 중 한 명인 손명오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편, 김건우는 오는 5월 13일 첫 공연되는 뮤지컬 ‘빠리빵집’에 캐스팅됐다. 뮤지컬 ‘빠리빵집’은 엄마의 죽음 이후 아빠와 갈등을 겪게 된 아들이 시간여행을 통해 그 시절의 동갑내기 아빠를 만나, 그를 아빠가 아닌 한 사람의 모습으로 보게되는 따뜻한 이야기다.

 

 

 

사진=김건우 인스타그램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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