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 ‘PR 패러다임의 변화…’ 세미나 외

‘PR 패러다임의 변화…’ 세미나

 

한국병원홍보협회(회장 신대성)가 오는 30일 서울아산병원에서 ‘PR 패러다임의 변화,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2023년도 제1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병원 내부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중요성과 경청 역량에 대해 심도 깊게 토론해보는 ‘사내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시작된다. 강함수 에스코토스컨설팅 대표가 강의한다. 이어 강원국 작가의 ‘PR 플랫폼의 진화, 채널별 전략적 글쓰기’가 이어진다.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각 병원들의 홍보 활동이 활발한 만큼, ‘스타 유튜버 꽈추형의 퍼스널 브랜딩 전략(홍성우 닥터조물주비뇨의학과의원 대표원장)’도 참석해 강연한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PR 환경 속에서 병원 홍보 담당자들에게 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이 공유될 예정이다.

김동희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실장(오른쪽)과 전명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이 고독사 위험가구를 위한 쌀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독사 위험가구에 쌀 전달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최근 1인가구 및 독거노인 등 고독사 위험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쌀 3000kg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고독사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독거가구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자립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와 관련 자생의료재단은 관악구와 동대문구에 거주 중인 고독사 위험가구에 쌀 10kg 300포대를 기부했다. 전달된 쌀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각 세대당 1포대씩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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