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상처도 힙해 [스타★샷]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당당한 모습을 뽐냈다.

 

8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그래도 강해 보여(I look tough though)”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흰색 점프슈트 차림으로 호텔 복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세련된 분위기 속 진한 아이 메이크업과 함께 눈 밑 반창고가 시선을 끌었다.

 

제니는 지난 3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운동하다 얼굴을 다쳤다는 부상 소식을 직접 알렸으며, 6일 샤넬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는 길에도 반창고를 붙이고 나타났다.

 

당당한 제니의 모습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도 “최애 새 액세서리(favorite new accessory)”라는 댓글을 남겼다.

 

국내외 팬들 역시 “제니 넌 케이팝의 여왕이자 내 마음의 여왕이야”“조심해요”“완전 사랑해요!” 등 다양한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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