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유튜브를 통해 이사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지난 18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또 이사 준비? 프로이사러 서하얀 임창정 부부의 신박한 정리법을 소개합니다 (살림 고수, 이사 준비, 정리 꿀팁, 현실 육아, 동상이몽, 옷장 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서하얀은 “정말 오랜만에 평온한 집이다. 아이들 없을 때 밀린 집안일도 하려고 한다. 프로이사러다.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 준재가 ‘이번엔 이사 안 가냐’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지난해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생활 6년 동안 7번 이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서하얀은 “언제 이사 갈지 몰라서 수납 정리도 필요하다. 정리가 시급해서 생필품, 수납 정리가 필요한 아이템 쇼핑 좀 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이고는 직접 구매한 수납함을 이용한 집 정리에 나섰다.
다용도실을 정리하면서도 서하얀은 “이사 온 지 반년이 넘었는데 입춘도 지났더라”라며 “정리를 하다 보니 더 사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서하얀은 현재 비주얼바이얀 브랜드의 대표이사이자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 및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으로 SBS 연예대상 소셜스타상 토크 리얼리티부문을 수상하는 등 인기 몰이를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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