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ITZY) 멤버 류진이 튀르키예 강진 피해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수지, NCT 멤버 해찬, 타이거 JK, 비비, 주현영 등 많은 연예인들이 튀르키예·시리아 재난 피해에 기부를 하고 있다.
14일 국제협력단체 더프라미스는 “류진이 지진 피해로 크나큰 아픔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재난 피해자들을 위해 5000만원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최대 지진 피해 지역인 튀르키예와 시리아 북서부 사각지대의 지진 피해자를 위해 쓰인다.
류진은 “지진으로 피해를 본 지역과 이재민 분들께서 하루빨리 재난 상황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류진은 과거 2022년 4월 강원도 산불 피해에도 5000만원을 기부한 적이 있으며, 현재 일본에서의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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