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협회, 글램팜과 후원 협약식 체결

 

사단법인 대한아이스하키협회(회장 이호진)가 글램팜(주식회사 언일전자)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와 글램팜은 10일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사무처에서 후원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측의 협력 관계를 2023년 2월 10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합의했다.

 

1995년 설립한 언일전자는 고데기 전문 브랜드 글램팜을 2008년에 론칭하며 미용 기기 시장의 판도를 바꿔 놨다. 글램팜은 ‘우리가 잘하는 것을 더 잘하자’를 모토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차별화된 기술력을 집약한 고데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글램팜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로 지난 10년간 국내외 디자이너들과 셀럽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글램팜은 국내 초등부대회 타이틀 스폰서 자격을 취득함으로서 “2023 글램팜배 초등부대회”를 후원하게 됐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이호진 회장은 “초등부 대회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초등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스하키를 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준 글램팜에 깊은 감사 말씀을 전하며 글램팜이 아이스하키를 통해 긍정적인 노출이 될 수 있도록 대한아이스하키협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글램팜 조수연 상무는 “본 후원을 통해 비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화답했다.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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