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결혼 5년 만에 엄마된다…“14주차, 소중한 아기 찾아와”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8일 헤이지니는 SNS에 “벌써 임신 14주차예요. 지니와 총총이에게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답니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헤이지니는 “임신을 알게 된 날 기쁨도 잠시, 너무 너무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난 정말 엄마 준비가 되었나...?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못하지는 않을까...? 그러던 중 평소 저의 인스타에 댓글을 남겨주시던 부모님들이 생각나면서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육아 선배님들 앞으로 지니와 태어날 아가를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밝히며 팔로워들의 응원이 잇따랐다.

 

한편 헤이지니는 키즈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며 구독자는 351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헤이지니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남편 듀드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헤이지니는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진정한 키즈 크리에이터로 거듭났음을 밝히며 관심이 모아졌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헤이지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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