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가수 임영웅에게 명품 브랜드 G사 지갑을 선물받았다고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 햄버거 순례, P사와 G사 명품 순례, 호주 여름 액티비티 투어까지 다양한 주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이탈리아 명품 투어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탈리아 톡파원은 밀라노에서 P사의 본점과 재단 미술관과 피렌체에 위치한 명품 브랜드인 G사의 첫 매장과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G사 레스토랑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다고 해 놀라움을 더하기도.
G사의 디자인에 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이찬원은 임영웅에게 받은 지갑을 언급했다.
이찬원은 “작년에 임영웅에게 선물을 받은 지갑이 있다. 그런데 (지갑) 앞뒤로 뱀이 너무 화려하더라. 처음에 봤을 때는 좀 난해했다. ‘이런 문양도 있구나’ 했는데 보니까 주변 친구들도 다 그 지갑이야. 이게 트렌드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과 이찬원은 2020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각각 진과 미를 차지하며 친분을 쌓았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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