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강아랑(31)이 결혼을 하루 앞두고 꽃 같은 미모를 공개했다.

 

15일 강아랑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꽃에 파묻힌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강아랑은 청순하면서도 행복한 얼굴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강아랑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동갑내기 수의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주례 없는 결혼으로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인 배우 강하늘이 축가를 부르고 사회는 방송인 서경석이 맡았다.

 

강아랑의 예비 신랑은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수의다. 강아랑과 예비 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동안 만나왔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강아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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