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 X 블루베리메타 따뜻한 나눔 랠리 기부 캠페인 진행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연맹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인 블루베리메타와 따뜻한 나눔 랠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연맹은 취약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기부 캠페인을 총 3차에 걸쳐 시리즈로 기획하였다.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1차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오늘 1월 13일(금)부터 2월 12일(일)까지 진행된다. 취약 계층 어르신들에게 영양식 키트를 지원하는 모금함 등 연맹이 선정한 4개의 모금함에 간편 결제 또는 1개당 100원의 가치를 지닌 기부 아이템 ‘해피빈 콩’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연맹과 블루베리메타가 함께 마련한 기부금 2500만원이 V-리그 올스타 선수들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부 및 응원 댓글 참여자 5명을 추첨하여 올스타 선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연맹은 블루베리메타와 함께 이번 모금 캠페인을 비롯해 지난해 강원 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구호금 1억 1천 4백만원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연맹은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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