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가 갑작스러운 커플링 의혹에 휩싸였다.
13일 민니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오랜만“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알렸다.
이날 민니는 “올해를 다시 돌아 본다면 뭐가 제일 자랑스럽나”는 한 팬의 질문에 ”저 포함한 우리 멤버들“이라고 답하며 ”작년부터 올 해까지 우리는 많은 일들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첫 정규 앨범을 올해 냈고 해외 투어도 올해 처음으로 해봤다“며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는 큰 발걸음이었다. 그래서 열심히 하는 우리 멤버들이 자랑스럽다. 우리 네버랜드(팬클럽 명)도 자랑스럽다. 내년에는 우리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포부를 더했다.
이날 방송은 순조로왔으나 민니에게 커플링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방송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이 민니의 왼손 네번째 손가락의 반지에 의문을 가진 것. 왼손 약지의 반지는 흔히 커플링을 끼우는 자리로 생겨난 의문이었으나 해당 반지가 일부 웨딩링으로 사용하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제품으로 의혹은 더욱 증폭됐다.
하지만 해당 반지는 왼쪽이 아닌 오른쪽 손의 착용이었으며 또한 해당 제품이 우정링으로도 사용하는 것으로도 사용되는 것으로 밝혀지며 헤프닝은 끝이 났다.
한편 민니가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은 최근 ’TOMBOY‘와 ’Nxde‘(누드)로 인기가 높아지며 그들의 사생활에도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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