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솔비와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유진은 지난 12일 개인 SNS에 ”나의 첫 그림은 권지안 작가님의 ’허밍’. 편견 속에서 묵묵히 자기 길을 걸어온 솔비의 용기와 그녀의 놀라운 재능에 감탄과 박수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솔비와 함께 벽에 걸려있는 그림 앞에서 밝게 웃으며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유진은 ”매일 눈으로 보며 힐링되는 마음~ 고마워. 멋진 작품 살 수 있게 해줘서~!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께~!”라고 멘트를 더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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