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전문 배우’ 윤용현, 자취 왜 감췄나…한우 전문가 됐다 (특종세상)

배우 윤용현(53)의 근황이 알려졌다.

 

24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악역 전문 배우 윤용현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다.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윤용현은 드라마 ‘왕초’(1999), ‘야인시대’(2002), ‘대조영‘(2006)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사랑받았다. 하지만 2018년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마지막 출연 작품으로 한동안은 TV에서 보이지 않았다.

 

특종세상이 찾은 윤용현은 현재 충청남도 논산 한 육가공 공장에서 한우를 손질하고 있었다. 카메라 앞에 서는 것보다 한우 손질이 익숙해졌다는 윤용현은 한우 부위를 설명하며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윤용현은 자취를 감췄던 이유에 대해 “어느 순간 공황장애 같은 것도 오고 미쳐버리겠더라. 돌아버릴 것 같아서 어떨 때는 죽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절박하다. 한 발자국만 밀려나면 천 리 낭떠러지로 뚝 떨어지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윤용현은 2007년 9세 연하 피아니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런 그가 육가공 일을 시작한 자세한 사연은 24일 ‘특종세상’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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