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던밀스 아내 저격 “피해망상 뇌피셜…강경대응할 것”

그룹 DJ DOC 이하늘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둘러싼 폭로에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21일 이하늘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 사진과 함께 “나에 대해 늘어놨던 피해망상 뇌피셜 헛소리 피드 갑자기 왜 내렸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와서 그래봤자 소용없는게 증거 수집 다 해놨고”라며 던밀스 아내에게 저격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너네가 패미들과 합작으로 만든 쓰레기 기사와 그 똥물을 평생 뒤집어쓰고 살아야 하는 내 입장엔 변함이 없다”면서 “강경대응해 줄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래퍼 뱃사공의 불법 촬영 유포 피해자로 알려진 던밀스의 아내 A씨가 이하늘 여자친구에 대해 “그 XX 때문에 한 가정이 망가지고 죄 없는 아이가 뱃속에서 죽었다. 이하늘 여자친구가 제가 피해자라는 걸 강제로 밝히고 그날 새벽 심한 복통과 함께 하혈하는 순간에 반려견은 아무것도 모르고 제 허벅지를 핥아대고 오빠랑 저는 펑펑 울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이하늘은 “내가 그런 말을 했다더라. 그랬다더라는 너의 뇌피셜. 저번부터 가만히 있으니까 재미들였네. 매번 허위사실 유포까지 하면서 이러는 이유가 뭐야? 관종짓과 거짓말 적당히 좀 해라”며 불쾌감을 표시해왔다.

 

한편 이하늘은 지난 2020년 이혼 소식을 알렸으며 최근 비연예인 여성과 1년여간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이하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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