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 “혁신 성과 입증 쾌거”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 ㈜불스원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을 맞아 ‘중견기업 핵심연구인력 성장지원사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재의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 초청받은 불스원은 자동차 용품 업계의 경제·산업 발전과 중견기업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중견기업 핵심연구인력 성장지원사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불스원은 2019년부터 3년여 기간 동안 중견기업 핵심연구인력 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이공계 청년 석사 연구인력을 활용한 기술개발에 힘썼으며, 자동차 용품 전문 연구소로서 혁신 제품과 서비스 구체화를 위한 연구 인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번 수상에서는 방향·탈취제 및 차량용 필터 연구 분야에서 제품 상용화에 성공한 공적을 크게 인정받았다.

 

2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 자동차 용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불스원은 혁신을 향해 나아가는 도전정신과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 진보된 기술력과 업계의 신뢰를 바탕으로 자동차 관리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자동차 용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불스원의 대표 제품인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을 비롯해 엔진코팅 보호제 ‘불스파워’,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는 안전운전 필수품 ‘레인OK’, 공기청정 기능은 물론 항균, 탈취, 초미세먼지 제거 효과까지 발휘하는 ‘차량용 에어컨·히터 필터’,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향취의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 ‘그라스’ 등 100여종의 자동차 용품을 개발, 생산하여 국내 자동차 용품 시장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불스원은 앞으로 신성장 동력 발굴과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 확장을 위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글로벌 자동차 생활 문화 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특히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을 위한 우수 인력, 장비 등의 인프라가 구축된 R&D 센터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100여 개에 이르는 특허 기술도 함께 출원중이다.

 

불스원 R&D센터 김영진 연구소장은 “불스원의 이번 정부포상은 자동차 용품 업계의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영광스러운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을 거듭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용품 업계는 물론 생활 문화 전반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끌어온 중견기업인에 대한 정부포상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내 중견기업의 발전과 위상 강화에 힘써온 중견기업인의 성과를 조명하고 롤모델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혁신 성과를 통해 성장해 온 우수 중견 기업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 성장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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