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루한, 7살 연하 中 배우와 결혼설?…“혼인신고 마쳐”

그룹 엑소 출신 가수 루한이 배우 관샤오통(관효동)과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대만 이티투데이 등 중화권 매체들은 엑소 출신 루한과 관샤오통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루한과 관샤오통은 지난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지 언론들은 두 사람이 공개 열애를 한 지 5년 만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동거 중이며, 코로나19의 여파로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루한은 2014년 그룹 엑소를 탈퇴하고 중국으로 건너가 활동하고 있다. 그의 연인인 관샤오통은 1997년생으로 중국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루한과는 지난 2017년 드라마 ‘첨밀폭격’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관샤오통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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