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10기 영수가 기나긴 진실 공방을 끝냈다.
영수는 6일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나간 추억~ 순서없이 그냥 모아서 올려봤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나는 솔로’ 10기 멤버들과 촬영장에서 혹은 방송 이후 같이 찍은 사진으로 추억을 되새기는 듯 했다.
특히 그는 마지막 사진으로 그가 이전 방송에서 언급했던 ‘촬영을 오기 전 교통사고가 나서 폐차했다는’ 차를 공개하며 일전의 교통사고 진실 공방을 끝냈다.
앞서 방송에서 정숙과 영수는 김치를 넣지 않았다는 곱창 김치찌개를 두고 설전을 벌인 바 있다. 하지만 김치를 넣은 것이 이전 방송으로 확인됐고 폐차 관련된 사실도 이번 사진으로 인증된 셈이다.
한편 영수는 한국기업인증원 소속 ISO 국제심사원으로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50억 원 자산의 정숙에게 대시했지만 결국 최종 커플은 성사되지 못했다. 이후 영수는 ‘나는 솔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혔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영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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