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연맹, 2023 KOVO컵 프로배구대회 지방자치단체 유치 공고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2023년 KOVO컵 프로배구대회 유치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

 

 대회 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는 11월 18일까지 한국배구연맹에 신청할 수 있으며 복수의 단체가 유치를 희망할 경우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연맹이 프로배구 비시즌 기간 스포츠 관람을 통한 지역 문화 활성화 및 스포츠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개최해 온 대회다.

 

 2006년 경남 양산시를 시작으로 2022년 순천시까지 17회 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배구팬들에게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대회를 유치한 지방자치단체 홍보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왔다.

 

 대회 유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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