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가품을 착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악플러들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정숙은 1일 자신의 SNS에 “님들 제가 짝퉁이든 진짜든 그게 그리 중요한가요? 제가 진짜 하면 님들한테 피해가 없고 짝퉁하면 님들한테 피해를 주나요? 제가 뭘 하든 왜 이리도 말들이 많은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알지도 못하면서 왜 이리도 남 이야기 하는 걸 왜 그리 좋아하시는지? 50억 있으면 무조건 큰 가게 운영해야 하나요? 작은 가게 하면 안 되나요? 동네가 어디든 그게 중요한가요? 제가 편안하게 일하고 지낼 수 있는 곳이면 되는 거 아닌가요? 사람을 그렇게 씹어서 본인들한테 얻는 게 도대체 무엇인가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돈이 있는지 없는지 보지도 않고 막 이야기 그만 좀 하고 제발 철 좀 드세요. 악플도 적당히 해야지 저도 사람입니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는 유치한 짓 그만 하세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정숙은 “이제 더는 안 참겠습니다. 법적 조치 꼭 할 겁니다”라고 악플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정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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