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포토] 안은진-김성철, 스무살때 처음 만났어요

배우 김성철(왼쪽)과 안은진이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올빼미' 제작보고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영화 '올빼미'는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류준열)는 어의 이형익(최무성)에게 그 재주를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간다. 그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김성철)가 8년 만에 귀국하고, 인조(유해진)는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밤,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경수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진실을 알리려는 찰나 더 큰 비밀과 음모가 드러나며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빠진다. 아들의 죽음 후 인조의 불안감은 광기로 변하여 폭주하기 시작하고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경수로 인해 관련된 인물들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 사극 스릴러로 유해진, 류준열, 조성하, 최무성, 안은진, 조윤서, 김성철, 박명훈등이 출연한다.

 

 

사진=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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