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교통사고 후유증 호소…“방콕 팬미팅 연기”

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팬미팅을 연기했다.

 

28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에 “10월 1일 진행 예정이었던 에이핑크 초봄 방콕 팬미팅이 아티스트 건강상 이유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박초롱은 지난 21일 밤 10시께 소속사 연습실에서 공연 연습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현재 통증 정도가 조금 더 심해졌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전문가 소견을 받아 이번 방콕 공연은 부득이하게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한편 박초롱은 에이핑크 윤보미와 유닛 그룹 초봄으로 활동 중이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박초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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