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이러니 살찔 틈이 없지…“저녁밥 대신 요가”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밥 먹는 대신 요가 하고 싶어서 퇴근하고 드라이브 쓰루 베이글. 봉지를 열었더니 직원분의 감사한 쪽지에 연애편지 받은 마냥 너무 설렜어요. 원래 단골인데”라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페에서 산 베이글과 음료수가 담겼다. 저녁 식사를 거르고 요가를 한 서하얀은 간단하게 베이글로 배를 채웠다.

 

또 카페 직원이 서하얀에게 쓴 손편지가 담겨 눈길을 끈다. 편지에는 ‘정말 예쁘세요. 팬입니다. 저의 작은 선물이니 맛있게 드세요’라고 적혀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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