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눈에 상처를 입고 치료 중이다.

 

24일 소속사 더라이브레이블 측은 “금일 당사 아티스트 휘인이 스케줄 진행 중 무대 효과 장치 잔여물로 인해 눈에 통증을 호소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황 발생 직후 병원을 내원해 정밀한 안과 진료를 받았으며 진료 결과 각막에 이물질로 인한 상처가 발생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또 “현재는 적합한 치료와 약 처방을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항상 휘인을 응원해 주시는 무무 여러분께 의도치 않은 사고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휘인은 이날 인천에서 진행된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무대에서 폭죽 가루가 눈에 들어가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세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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