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출신 정중지, 향년 30세로 사망 비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배우 정중지가 향년 30세 나이로 사망했다.

 

22일 매체 위키트리의 보도에 따르면 정중지는 지난 9일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20일 정중지의 어머니는 개인 SNS를 통해 “정중지 어미입니다. 아들 중지가 목숨을 끊었습니다. 지금 기분은 뭐라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라며 아들의 부고를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중지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했다. 또한 연극 ‘프리즌’, ‘연애의 정석’에 출연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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