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이이경·김려원 등 ‘사랑의 불시착’ 프리뷰 공연으로 보여준 흥행 신호

마침내 베일을 벗은 2022년 단 하나의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 레트로 감성을 선보이며 첫 프리뷰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첫 번째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사랑의 불시착'의 무대에는 리정혁 역 민우혁, 윤세리 역 김려원, 구승준 역 이이경, 서단 역 김이후, 조철강 역 안세하 등 배우가 출연해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후 리정혁 역의 이장우과 이규형, 윤세리 역의 나하나, 임헤영, 구승준 역의 한승윤, 테이, 서단 역의 송주희, 유연정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역사적인 월드 프리미어의 베일을 벗었다. 작품은 그동안 대중과 언론의 기대에 부응하듯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번 프리뷰 기간 동안 실제 '사랑의 불시착'을 찾은 관객들은 "레트로 감성이 듬뿍 묻어나는 작품을 만났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무대.", "모든 것이 완벽한 뮤지컬이다. 다음 달에 재관람을 할 것!", "드라마로 보고 뮤지컬로 보면 재미가 두 배다.", "원작 드라마의 캐릭터, 대사, 무대를 너무 잘 구현하여 초집중 관람을 하게 됐다" 등 설렘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은 레트로를 넘어선 복고의 물결이 무대 위에 펼쳐지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의 주 시청층은 30~40대는 물론 50대 이상 관람객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감동과 재미를 전했다. 이번 가을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레트로 열풍을 반영하여 북한의 생활상을 감수성 넘치는 이야기로 재각색했으며, 작품만의 개성을 강조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작품은 남북의 '사람'과 '생활'에 초점을 맞춘 로맨스물로, 북한의 생활을 사실적으로 풀어낸 무대와 입체적인 인물들의 조화, 네 주인공의 러브 스토리는 극과 극의 매력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장교 사택 마을의 부인들과 북한군 5중대가 만들어내는 휴머니즘은 매 장면마다 순박하고 유머러스한 감성을 자극하며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의 특급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에게 사랑받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드라마와는 또 다른 무대만의 매력을 한껏 살려냈다.

 

여기에 한국 최고의 창작진들의 의기투합하여 개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박해림 작가,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감각적인 작품을 선보인 박지혜 연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2' 등 드라마틱하면서도 섬세한 음악의 이상훈 작곡가는 이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K-콘텐츠의 새로운 위력을 선사한다.

 

모든 세대를 휘어잡는 레트로 감성이 한껏 묻어나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1월 13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대망의 월드 프리미어 무대를 이어간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스포츠월드>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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