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선수 이천수가 수능 160점으로 고려대학교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천수가 수능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천수의 딸 이주은은 전국 영어 학력 평가 시험을 준비했다. 시험을 앞두고 긴장한 딸의 모습에 이천수는 자신의 수능 경험담을 전했다.
이천수는 “아빠는 고려대 나온 사람이다. 1999년에 수능을 볼 때 아빠는 축구를 했으니까 수능을 80점만 맞으면 대학을 갔다”고 밝혔다. 축구 특기생으로 고려대학교에 당당히 합격했던 것.
또 이천수는 “아빠는 축구로 에이스였다. 80점을 못 넘으면 입학을 못 했다”며 “그런데 아빠는 문제를 풀었다. 160점을 맞았다”고 말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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