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 중화권서 역주행… 18살 고령 ‘불타는 청춘’

‘열혈강호 온라인’은 원작 만화 ‘열혈강호’에 기초한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5등신의 깜찍한 캐릭터와 화사한 그래픽, 코믹과 무협을 접목시킨 게임성으로 무협 장르의 대중화를 주도했다. 엠게임을 상징하는 IP(지식재산권)로도 꼽힌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올해로 18살이 된 ‘고령’(高齡) PC 온라인 게임이다.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화권에서 맹렬한 속도로 역주행하면서 ‘불타는 청춘’을 뽐내고 있다. 특히 중국 내 게임 출시 허가권에 해당하는 ‘판호’ 발급 중단·지연 문제로 인해 국내 대부분의 게임 기업들이 곤욕을 치르는 현실 속에서 ‘열혈강호 온라인’의 약진은 의미가 남다르다.

전 세계에서 약 1억 3000만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다. 중화권에서는 압도적인 인지도를 자랑한다. 중국에서는 최고 동시접속자수 50만 명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스포츠월드>


[김수길 기자] sugiru@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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