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51)가 임신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미나의 근황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나는 “임신 준비를 했다가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1년 넘게 항생제를 맞았다. 몸에서 성분이 빠지려면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시험관을 하려고 하니 난자 수가 확 줄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음에 또 하면 달라질 수 있다는데 저도 솔직히 그렇게까지 하면 너무 힘들 것 같고 남편도 그렇게까지 해서 낳지는 말자고 했다”고 말했다.
또 “제 나이가 너무 많으니까 간절해도 안 될 것 같았다. 굳이….”라며 “제가 조금만 더 젊었으면 간절하게 (시도를)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50대가 되고 달라진 점을 묻는 말에 미나는 “탄력은 조금 떨어지긴 한다”면서도 “제가 폴댄스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체력이나 에너지는 넘친다”고 전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인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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