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옥순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9기 출연자 현숙, 상철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이날 옥순은 상철이 운전하는 차의 조수석에 앉아 영상을 남겼다. 옥순은 “속도를 줄여주십시오”라는 멘트를 덧붙였고, 두 사람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현숙, 상철, 옥순은 나란히 모래사장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특히 상철은 술에 취한 듯 잠들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옥순은 “오늘 술방 멤버”라며 ‘을왕네컷’이라고 적힌 스티커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세 사람은 바닷가를 찾아 술을 마신 것으로 보인다. ‘나는 솔로’ 방송 이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한 세 사람이다.
한편 옥순은 오는 9일 방송되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9기 옥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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