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유튜브로 전한 근황…“그냥 쉬는 중, 앞으로 뭘 해야 할지”

빅뱅 멤버 대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대성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D′splay’에 ‘Dterview 디스플레이 컴백!? 낱낱이 물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대성은 “그냥 쉬고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었다”며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대성은 삶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삶은 알다가도 모른다”라며 “인생은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저는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성은 최근 찍어놓은 영상이 없다며 “앞으로 무엇을 할지 모르겠다”며 “나 다운 게 뭘까. D′splay다운 게 뭘까”라며 고민하기도. 그러면서 “그저 나를 시간에 맡기고 싶었다. 자유를 느끼고 싶었다”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대성은 지난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 ‘D′splay’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