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맹활약

사진=AP/뉴시스

 김주형이 정상을 노린다.

 

 김주형은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 3언더파 67타로 공동 23위였던 김주형은 이날 중간합계 9언더파 131타로 공동 선두까지 뛰어올랐다. 브랜던 우, 라이언 무어(이상 미국)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악천후로 일몰까지 선수 4명이 라운드를 마무리하지 못했으나 해당 선수들은 모두 선두권과 격차가 커 김주형의 순위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김주형은 현재 특별 임시 회원 자격을 얻어 PGA 투어 대회에 출전 중이다. 정규시즌을 마칠 때 페덱스컵 포인트 합계가 125위 선수보다 많으면 다음 시즌 출전권을 얻는다.

 

 김주형은 3M 오픈 공동 26위 기록 후 지난주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7위로 선전해 페덱스컵 순위 100위 이내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획득했다. 사실상 2022~2023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다. 기세를 몰아 이번 대회에서 우승까지 겨냥한다.

 

 1라운드 2위였던 임성재는 2라운드 버디 4개, 보기 3개로 한 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스포츠월드>


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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