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홍현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5일 “홍현희가 금일 오전 10시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제이쓴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08.05 우리 똥별이 아주 건강하게 나왔다! 아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발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지난 1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오늘(5일)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방송을 통해 출산 준비 과정과 육아하는 모습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스카이이앤엠 제공, 제이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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