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슬기가 폭우 피해 후 근황을 전했다.

 

배슬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 보고 문자들이 쏟아져 깜짝 놀랐습니다! 우려의 마음들이 계속 이어질 것 같아 근황 마무리 피드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배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배슬기는 새하얀 피부와 귀여운 이목구비로 완벽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배슬기는 “집 보수공사 잘 됐습니다! 비록 예쁜 그림은 내려야 했지만 그래도 집은 무사하고 한결 아늑해졌으며, 저도 건강히 잘 살아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배슬기는 지난 2일 SNS를 통해 “요즘 우천에 집이 무너지고 있음”이라는 근황과 함께 벽에 걸린 액자가 기울어져 있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출연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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