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 속도…국립합창단, ‘새야새야’ 뮤비 18만 뷰

 

국립합창단의 ‘새야새야(Saeya Saeya)’ 뮤직비디오가 클래식 합창 뮤직비디오 중 빠른 속도로 조회 수를 높여가고 있다.  

 

최근 예술한류의 확산을 목표로 발매된 국립합창단의 ‘Voices of Solace’ 앨범 타이틀곡 ‘새야새야’의 뮤직비디오는 각종 플랫폼에서 공개 한 달 만에 통산 2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클래식 합창 앨범 뮤직비디오 중 이례적으로 빠른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한국의 합창음악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영문 타이틀 버전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공개 15일 만에 18만 조회수를 견인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1만 명 이상의 세계 각국 유튜브 이용자가 한국의 클래식 음악 영상을 찾아 감상한 것으로, 세계인들의 관심 속에서 K-클래식이 펼칠 위상을 기대케 한다.

 

국립합창단은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 추구를 위해 1973년에 창단된 전문 합창단의 효시로, 지난 6월 21일 예술한류 확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Voices of Solace’를 세계 3대 글로벌 배급사인 워너뮤직을 통해 전세계 발매했다.

 

국립합창단은 앨범과 함께 한국적인 미감을 담아낸 뮤직비디오를 연이어 공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에는 같은 앨범의 수록곡 ‘어기영차’의 2D 뮤직비디오를 공개, 예술적인 애니메이션으로 코로나19를 비롯한 국가 위기 속 국민 화합의 정신을 그려내 찬사를 받았다. 한국의 합창음악을 알리기 위해 진취적인 발걸음을 내딛는 국립합창단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타이틀곡 ‘새야새야’를 비롯한 국립합창단의 ‘Voices of Solace’ 앨범 전체 수록곡은 각종 음원사이트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스포츠월드>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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