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원, 코로나19 확진…“경미한 인후통 증상”

우주소녀 멤버 다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우주소녀 멤버 다원이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다원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다”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우주소녀 멤버 다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최근 스페셜 싱글 앨범 ‘시퀸스’를 발매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우주소녀 공식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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