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인천공항 수문장 활동…우리 문화 알리미

 

송가인이 인천공항의 수문장으로 활동한다.

 

26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이 오는 29일 ‘2022년 인천국제공항 명예 수문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우리 문화를 알리는 데 발 벗고 나서고 있는 송가인은 이번 ‘인천공항 수문장 교대식’을 비롯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송가인은 지난 4월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戀歌)’를 발매하고 약 3년 만에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를 개최하며 전국 각지에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송가인의 전국투어 콘서트 ‘연가(戀歌)’ 역시 성황리 진행 중.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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