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스케줄 참여 불가”

그룹 엔하이픈 멤버 제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 측은 21일 “엔하이픈 멤버 제이가 21일 오전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임을 확인했다.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제이는 경미한 인후통과 몸살 기운이 있으며 멤버들과 격리된 공간에서 재택 치료 중”이라며 “제이를 제외한 엔하이픈 멤버들은 21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이는 당분간 엔하이픈의 향후 스케줄에 참여가 어렵다”며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4일 미니 3집 ‘매니페스토 : 데이 원(MANIFESTO : DAY 1)’을 발매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엔하이픈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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