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A3, Q3 전시 시승 및 로드쇼 행사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서울과 부산에서 아우디 A3와 아우디 Q3의 차량 전시 및 시승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우디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

 

20일 아우디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는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아우디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 스퀘어와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피아크(P.ARK)에서 진행되며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이벤트 장소에 전시된 ‘뉴 아우디 A3’와 ‘아우디 Q3 스포트백’ 차량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현장에 상주하는 아우디 엑스퍼트로부터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 고객 등록 또는 SNS 이벤트를 통해 아우디 차량 시승권, 영화 관람권, 커피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고객들이 ‘뉴 아우디 A3’와 ‘아우디 Q3’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시승을 원하는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신청 후 딜러와 함께 행사장 주변을 시승해보면서 아우디 차량의 USP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아우디 익스피리언스’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지난 14일 출시한 ‘뉴 아우디 A3 40 TFSI’는 탁월한 승차감, 역동적이며 동시에 효율적인 드라이빙 성능, 여유로운 실내 공간으로 4도어 컴팩트 세단의 가치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이전 모델 대비 약 20 마력이 향상된 204마력으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더욱 사용자 중심적이고 높은 연결성을 자랑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업그레이드된 안전 및 편의 기능과 운전자 보조시스템 등 풀 사이즈 세그먼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지난달 출시된 ‘아우디 Q3’와 ‘아우디 Q3 스포트백’은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주행성능과 우수한 연비,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춘 컴팩트 SUV다. 2.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트로닉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민첩한 주행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높인 모델이다.

 

한편, 아우디 익스피리언스와 함께 오는 23일부터 8월28일까지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아우디 전시장을 중심으로 시승을 통해 ‘뉴 아우디 A3’와 ‘아우디 Q3’의 성능과 승차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국 로드쇼도 진행된다. 전국 로드쇼의 신청과 자세한 일정 안내는 각 딜러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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