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소소한 호프집 데이트…“칠월칠석 결혼기념일” [스타★샷]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함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미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7월 7일 칠월칠석 결혼기념일. 이날 따라 바쁜 남편 때문에 미리 여행 다녀온 거긴 한데 그래도 그냥 보내긴 그렇고 12시간 일 보고 돌아온 피곤한 남편과 집 앞에서 간단히 치맥. 오늘도 혼자 집에서 4년 전 결혼식 사진 보면서 잠시 추억에 잠겨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류필립과 함께 호프집에서 사진을 남기고 있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치킨과 맥주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의 오붓한 일상화 훈훈한 선남선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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