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숏폼형 #액션음원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Honeybee Dance’가 공개를 앞두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1일 공개되는 ‘Honeybee Dance’의 주인공은 프로젝트 팀 사월에 홍남이와 주비트레인 타고 칙칙폭폭(Bee Bee Tan). 틱톡과 도우인을 통해 총 400만 팔로우를 보유한 틱톡커 한사월, 나몰라패밀리를 거쳐 현재는 다수의 부캐 유튜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홍남, 액션음원의 메인 호스트인 래퍼 주비트레인, 변태중년미소녀오덕후 H.J.Freaks로 각 분야를 대표하는 4명의 아티스트들이 주축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꿀벌이 멸종하면 인류도 4년 안에 사라진다’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 “2021년 겨울, 약 80억 마리의 꿀벌이 실종됐다. 이는 곧 세계적인 생태계 붕괴 현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구를 지키기 위한 메시지 전달과 코스튬을 통해 K팝의 멀티버스 시대를 예고했다. 사월에 홍남이와 주비트레인 타고 칙칙폭폭(Bee Bee Tan)을 즐기기 위한 재미 요소이며, 영화 못지 않은 쿠키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이달의 소녀, 아이즈원,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K-POP 대표 아이돌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오로시 감독의 영상 프로덕션 데저트 비글(Desert Beagle)이 참여한 비주얼 영상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Honeybee Dance’는 7월 1일 공개되며, 프로젝트 팀 사월에 홍남이와 주비트레인 타고 칙칙폭폭(Bee Bee Tan)은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