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이미선 코치 득녀, “안정 취하며 육아에 힘쓸 예정”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에 경사가 전해졌다. 이미선 코치가 득녀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25일 “금일 오후 분당의 한 병원에서 이미선 코치가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선 코치는 지난 2010년 5월 삼성 농구단 최진영 사무국장과 결혼한 바 있다.

 

 구단 측은 “이 코치는 당분간은 안정을 취하며 육아에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WKBL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