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오겔 모델에 ‘지코’ 발탁

 

LG생활건강이 피지오겔 모델로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지코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코는 자신만의 주관이 뚜렷한 음악 색깔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거리낌 없이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지코의 솔직한 매력이 ‘꾸미지 않아도 빛이 나는 건강한 피부’를 추구하는 피지오겔의 브랜드 철학과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생건은 피지오겔의 ‘찐팬’이기도 한 지코가 모델에 선정된 것을 기념, 그가 직접 사용한 후 여름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선정한 ‘레드 수딩 AI 썬스크린’과 ‘DMT 워터블라스트 젤 크림’의 한정판 에디션도 출시했다.

오는 7월에는 지코와 함께 협업한 피지오겔의 남성 전용 라인인 ‘DMT 포 맨’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는 바이오미믹-H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에센셜 토너, 플루이드, 페이셜 크림으로 구성됐다.

댄서 ‘러브란’과 플래시몹 선봬

오비맥주 카스0.0가 최근 반포 한강공원에서 국내 최정상 안무가 러브란과 일반인 참여자들이 함께 메가 크루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카스 0.0는 알코올이 없더라도 온전히 춤에 심취해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댄서들과 함께 신규 캠페인 슬로건인 ‘진짜에 취하는 시간’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자 특별한 퍼포먼스를 기획했다.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출연 댄서 러브란과 그의 댄스팀 ‘하우스 오브 러브’가 직접 안무를 창작, 약70 여명의 일반인 참여자들이 함께 플래시몹 형태의 단체 크루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비맥주는 맥주 한 잔의 즐거움이 필요하지만 알코올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카스0.0와 함께할 수 있다는 ‘진짜에 취하는 시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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