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81세’ 母 생일 축하…1남 7녀 막내 조지환도 함께

개그우먼 조혜련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19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1세 최복순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1남 7녀 #생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8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조혜련은 생일 왕관을 쓴 어머니의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막내아들인 배우 조지환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대가족의 단란한 일상이 흐뭇한 미소를 부른다.

 

조혜련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최근 조지환과 그의 아내 박혜민은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출연해 고부갈등 및 생활고를 털어놨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조혜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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