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우정 타투를 공개해 화제다.
19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뷔는 숫자 ‘7’을 타투로 새겼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수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5일 제이홉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오지 않았다(Yet to come)”라는 글과 함께 종아리 뒤쪽 숫자 ‘7’을 그린 타투를 공개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RM과 멤버 정국은 각각 발목과 귀 뒤에 ‘7’을 새겼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우정 타투 도안을 생각해봤다”며 “7개 점, 북두칠성, 심플하게 숫자 7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차례로 각자 원하는 위치에 그린 우정 타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뷔, 정국, 제이홉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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