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철과 영숙이 결혼을 발표했다.

 

15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6기 영숙과 영철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제작진은 긴급 소식을 발표한다며 6기 영숙과 영철이 결혼은 물론, 2세까지 갖게 돼 ‘겹경사’를 맞았다고 전했다.

 

이에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좋은데 질투 난다”며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의 결혼 풀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여 향후 선보일 영숙, 영철의 결혼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이날 영숙은 개인 SNS를 통해 영철과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많이 놀라셨죠. 영철&영숙, 정두&한샘 결혼합니다. 서로 행복하게 연애하다가 축복이 찾아와 결혼을 더 서두르게 됐다”며 결혼과 임신을 알렸다.

 

6기 영철과 영숙은 ‘나는 솔로’ 출신 5번째로 결혼에 골인한 주인공이 됐다. 앞서 1기 영철과 영숙, 2기 영수와 영숙, 6기 영식과 정숙, 4기 정식과 영숙이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